고양이 이름 훈련 방밥

고양이 훈련 강아지에 비해 힘들다고 많이 들 생각하시는 데요

우리 집 고양이 이름나 무르면 나에게 달려오는 훈련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교육이 잘 되는 동물인데요 왜냐하면

고양이는 관찰하는 동물이다 보니 행동을 보고 따라 하고 흉내 내는 걸 잘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훈련이 잘 되는 동물입니다.

그렇다면 왜 고양이는 강아지 보다 교욱하기가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걸까?

그건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무언 가을 죽도록 좋아하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같은 경우는 간식을 주면서 훈련을 하면 귀찮아도 그걸 먹기 위해 훈련을 하지만 고양이는

자기가 귀찮은 걸 이겨내면서 훈련을 할 만큼 좋아하는 것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름을 부르면 나에게 오게 끔 하는 훈련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어요

첫 번째 방법은 고양이 이름을 쉽게 지어주는 거예요 고양이 이름을 길고 어렵게 지어주게 되면

일정하게 부르기도 힘들고 부를 때마다 톤이 바뀌어 고양이는 본인에 이름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2~3글자 정도로 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절대 다른 이름이나 예칭 등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부르면 안 돼요 그러면 고양이가 자신의 이름에

혼돈이 오기 때문에 항상 고양이를 부를 떄는 한 가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같은 톤으로 불러 주는 거예요 고양이 이름을 부를 때 항상

일정하게 같은 톤으로 불러 주어야만 고양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식을 해요

고양이는 우리의 단어를 인식해서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정하게

부르는 톤을 듣고 본인에 이름을 인식하기 때문에 항상 같은 톤으로 불러 주셔야 됩니다.

세 번째 이름을 불러서 나에게 오게 되면 충분한 보상을 해줘야 해요 보상이라고 하면 간식을 주거나 잘했다고 궁둥이

팡팡을 해주거나 신나게 놀아주며 보상을 해주면 좋은 기억을 만들어 자시의 이름을 부를 때 주인에게 가게 되면 좋을

일이 있구나 하고 인식을 하고 나중엔 이름만 부르면 신나게 뛰여 올거에요

주의하실 점은 절대로 혼내거나 안 좋은 상황에서 이름을 부르면 안돼요 고양이를 혼내거나 안 좋은 상황에서

이름을 부르게 되면 기껏 불러서 갔더니 혼나네 하고 생각을 하고 다음에 이름을 불렀을 때는 무시를 하거나

숨어서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 혼내거나 안 좋은 상황에서는 이름보다는

그 상황을 이야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고양이 이름 훈련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은데요

고양이 이름을 불렀을 때 나에게 오면 좋은 점들이 참 많아요 예를 들면

고양이가 나에게 관심을 끌려고 무언가를 떨어 트린 다 든지 고양이가 위함한 행동을 한다던

아니면 해로운 흠식을 먹으려고 할 때 이름을 불러서 집중을 나에게 돌려 오게끔 함으로써 피해를 막을 수 있으니

주의 사항을 잘 지켜 훈련을 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고양이와의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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