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와 만두입니다.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데 어디서 입양을 해야 좋을지 어디서
고양이 무료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지 좋은 캐터리 구별법 등 고양이를 입하는 5가지 방법을
각각 장점과 단점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pisode.1
고양이 가정 분양
가정 분양이란 고양이 전문 브리더(건강과 혈통을 관리하며 과학적인 교배와 번식을 시도하는 전문 사육사) 가 아닌 일반 가정에서 본인의 고양이를 반려하다가 본인의 고양이를 교배시켜서 나온 아기 고양이를 분양하는 것이에요
가정 분양에 장점은 가정집에서 직접 돌보던 고양이 라면 아기 고양이는 건강할 확률이 높아요 또한 태어나서 부모 묘 와 형제 고양이 들 이랑같이 오랜 시간을 생활하면서 사회화 과정을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어있을 확률이 높아요 분양 가격은 묘종과 혈통에 따라 다양한데요 코숏이나 길 양이의 경우 무료 분양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가정 분양에 단점은 믹스 묘일 확률이 많아요
또한 분양자 초보 집사의 경우 입양 후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상담이나 문제 해결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체크할 점은 가 녹 애견숍에서 고양이 데려와서 가정 분양인 척 분양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Episode.2
펫숍 분양
펫숍 분양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판매하는 애견숍이나 고양이만을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고양이 숍이에요 분양샵의 정점은 각 지역 내 펫샵 이 많이 있기 때문에 쉽게 입양이 가능하죠
많은 묘종과 성별 스타일의 고양이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고 대형 펫샵의 경우는 혈통 묘나 혈통 묘에 가까운 고양이를 입양할 수 있어요 펫숍 분양의 단점은 거의 모든 펫샵들이 자체적으로 키운 고양이가
사진 출저 : 연합뉴스

아니라 고양이 경매장에서 어린 나이에 데리고 와서 펫샵에서 키워서 분양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모유 수유와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한 아기 고양이들이 있을 수 있어 건강적으로나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고양이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체크할 점은 고양이 입양 후 아플 것을 대비해서 계약서상의 건강 보증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입양 이후 여러 시스템이 잘 돼 있고 검증이 된 펫샵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진 출처: 달라스 모닝뉴스

Episode.3
캐터리 분양
캐터리 분양은 미국 고향이 클럽 등록 기관인 CFA와 TICA에 등록한 전문 브리더가 분양을 하는 것입니다.
캐터리 분양의 장점은 혈통서 발행이 가능하며 혈통묘일 확률이 높습니다.
혈통묘 이기 때문에 각 묘종마다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고양이를 입양할 수가 있어요
고양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가 있고 입양 후에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체계적인 관리 양질의 먹이 거리 여러 가지 영양제 등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전문 브리더가 잘 케어해서 고양이 성격이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캐터리 분양의 단점은 고양이 분양가가 높고 분양 기능한 아기 고양이가 많지 않아서 원하는 성별 스타일 생상들의 고양이가 없으면 예약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으며 원하는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무늬만 캐터리가 아닌 진짜 캐터리는 극소수라서 찾기가 힘듭니다. 고양이 입양 후 브리딩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중성화 수술 조건이라 번식이 어려워요 업자에게 분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성화 수술 조건으로 분양을 하기 때문인데요 새끼를 볼 생각이 있거나 직접 브리딩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체크할 점은 진짜 캐터리 구분 방법인데요 정식 캐터리는 CFA와 TICA에서 발행하는 캐터리 등록증이 있는지 혈통서 발급이 가능한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캣쇼에 참석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캣쇼에 참석한다는 의미는 단순히 고양이 분양을 통해서 돈을 벌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브리딩

한고양이를 캣쇼를 통해서 공인된 심사위원으로부터 평가받고 발전시키는 브리더의 기본 철학이 있다고 봐야 해요 보통 부모 묘 확인하고 혈통서가 있는지 확인해 보라고 많이이야 야기하는데 엄밀히 말해서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입양할 아기 부모 묘를 보여준다고 한들 그 고양이들이 진짜 아기 고양이의 부모묘 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혈통서를 보더라도 모두 영문으로 돼있어서 그게 누구 혈통서인지 초보 집사님들은 구분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진정한 캐터리를 알아내는 방법은 캣쇼 참석 여부예요

Episode.4
유기묘 고양이 무료 분양
유미묘 고양이 분양은 가정집에서 키우다가 버려진 고양이나 구조된 길고양이들을 입양하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유기묘 분양은 유기묘 센터 고양이 쉼터 고양이 카페 포인트라는 어플 등에서 유기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코숏들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호소에 보내거나 단순한 호기심으로 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다가 불편한 점이 많아 키우던 고양이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고양이 종류들이 있어요.

고양이 보호소 분양의 경우 무료 분양이나 책임 분양이라서 분양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고요 많은 고양이를 직접 보고 입양할 수 있어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구조된 다 큰 고양이들이 많아서 아기 고양이 입양이 힘들고 원하는 품종의 스타일 고양이를 찾기가 어려워요 유기된 고양이들은 가정에서 키워지다가 성장하면서 질병을 가지고 있어서 병원비 부담으로 유기되거나 사람과 반려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성격으로 인해 버려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양 전의 건강 체크와 성격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예요

Episode.5
외국에서 고양이 수입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직접 수입해 올 수가 있는데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등 SNS를 통해서 고양이를 본인이 직접 수입해 오거나 고양이 수입 대행업체를 통해서 고양이를 입양할 수 있어요 해외 수입은 분양은 국내 캐터리 분양과 달리 중성화 수술 조건이 없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를 보거나 직접 캐터리를 운영할 수가 있어요

다만 가격 면에서는 부담에서 도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운송비용 세금 마이크로칩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비용이 많이 들어서 국내 캐터리에서 입양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한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장기간의 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고양이가 아플 수가 있어요 고양이 입양 후 아프거나 질병이 생기거나 브리딩을 하기 위해서 분양을 받았는데 남자의 경우는 교배를 못하거나 여자의 경우는 임신이 안되면 보상 방법이 없어요 브리딩에 관심이 있어서 외국에서 직접 수입해서 브리딩을 시작하려면 외국 브리더가 정해주는 고양이를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쇼 타입의 고양이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서 직접 선택해야 돼요 왜나하면 평소 아무런 친분이 없는 외국인이 분양 문의가 온다면 소 타임에 좋은 고양이를 분양해 줄 확률지 낮기 때문이에요
여기까지 고양이 분양받는 방법과 각 방법에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부와 만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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