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고양이, 예전 같지 않아요...”
10살이 넘고부터 점점 느려지는 우리 고양이...
예전엔 하루종일 뛰어다니더니,
이제는 잠만 자고, 밥도 줄어들고, 움직임도 적어짐 😿
노묘(7세 이상)의 건강은
✔ 예민하고 ✔ 자잘한 이상이 많고 ✔ 예방이 진짜 중요!
오늘은 노묘 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노묘를 위한 건강관리 5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봤어요!
하나씩 체크하면서, 우리 고양이 노후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
1️⃣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1년에 1~2회 이상!)
노묘가 되면 신장, 간, 심장, 갑상선 등
내부 장기 질환 위험이 높아짐다!
✔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검진해봐야 알 수 있는 질병 많음
✔ 특히 신장질환은 노묘의 가장 흔한 사망 원인 중 하나!
✔ 혈액검사 + 소변검사 + 엑스레이 주기적으로 받는 게 생명줄!
💡 TIP:
✅ 만 7세 이상부터는 1년에 2번 정기검진 추천!
✅ 고양이는 아파도 잘 숨기기 때문에, "괜찮아 보여도 검사 필수!"
🚨 이런 신호는 병원 직행!
❌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심
❌ 소변량이 확 늘거나 줄어듦
❌ 밥은 먹는데 살이 빠짐
❌ 자꾸 숨거나 무기력해짐
2️⃣ 노묘용 사료 & 영양제 바꾸기
노묘는 소화력 & 치아 상태가 떨어짐
그래서 일반 성묘 사료로는 영양을 다 못 챙길 수 있음!
✔ 소화 잘 되는 저지방, 고단백 사료
✔ 노묘 전용 습식사료 or 물 섭취 많은 간식 병행
✔ 오메가3, 유산균, 관절 영양제 필수템
💡 추천 영양제 TOP 3
1️⃣ 연어오일 → 피부 & 면역력
2️⃣ 관절보호제 (MSM, 글루코사민) → 뒷다리 힘이 줄었을 때
3️⃣ 유산균 → 장 트러블 예방 + 변비 완화
🚨 노묘는 식욕이 줄 수 있어서 ‘기호성 좋은 사료’로 바꾸는 것도 중요!
3️⃣ 스트레스 줄이는 환경 만들기
노묘는 예민하고, 작은 변화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음!
✔ 이사, 가구 재배치, 새 식구 등장 → 노묘에겐 큰 충격!
✔ 자주 쉬는 공간에 이불이나 담요 깔아주기
✔ 너무 시끄러운 환경 피하기
✔ 기존에 익숙한 물건은 최대한 그대로 유지!
💡 TIP:
✅ 나이 들수록 햇볕 드는 따뜻한 자리 + 부드러운 담요 중요해요!
✅ 페로몬 디퓨저 (펠리웨이) 설치하면 안정감 UP!
4️⃣ 관절 & 운동 기능 유지 관리
노묘가 되면 관절이 약해지고, 점프나 높은 곳 이동이 어려워짐!
✔ 캣타워 대신 낮은 발판 마련
✔ 침대, 소파에도 경사로 or 스텝 놓아주기
✔ 무리한 운동보단, 가볍게 놀이해주기
💡 관절 보호 꿀템
✔ 관절 영양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 부드러운 방석 or 고양이 온열 방석
✔ 낮은 높이의 캣폴 & 하우스
🚨 높은 곳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위험한 가구 주변은 차단!
5️⃣ 매일매일의 작은 변화, 꼭 체크하기!
노묘는 아프다는 걸 잘 숨기기 때문에,
집사가 조금만 더 관찰력 발휘해야 함!
✔ 물 마시는 양은 어떤가요?
✔ 밥은 평소처럼 잘 먹고 있나요?
✔ 화장실 가는 횟수 & 배변 상태는?
✔ 걸음걸이나 점프할 때 이상은 없나요?
💡 노묘 일기 쓰기 추천!
✔ 식사량, 음수량, 배변 기록을 노트 or 메모 앱에 간단히 적기
✔ 평소와 다르면 바로 병원 상담 가능!
🎯 노묘는 ‘관리’가 생명! 지금부터 준비해요
고양이도 나이가 들수록
✔ 몸도 약해지고
✔ 감정도 예민해지고
✔ 작은 변화에도 더 민감해져요
지금부터 조금씩
✔ 더 부드럽게
✔ 더 따뜻하게
✔ 더 세심하게
우리 냥이의 황혼기를 함께 챙겨주면
훨씬 더 오래,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어요! 🧓🐾
😻 여러분의 노묘는 어떤 케어가 필요하신가요?
혹시 여러분의 반려묘도 7살 이상인가요?
관리 팁이나 고민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같이 슬기로운 노묘생활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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