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가 다가와 몸을 비비거나 기지개 펴듯이 몸을 쭉~ 늘리는 모습을 보면 귀엽고 사랑스럽죠
하지만 이런 행동을 왜 하는지 고양이 해동 언어를 많이 들 모르시는데요
고양이 행동 언어의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로 고양이와의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라며 평소 그냥 지나쳤을 법한 고양이 행동 언어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여러 가지 표현이 있는데요
대체적인 표현은 신뢰의 표시이며 고양이가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 심적인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행동을 취한다면 보호자와 함께 할 때 고양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며
자신의 상태가 취약해져도 두려워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행복하고 자신감 을 표현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자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어때 나를 봐"라고 어필하고자 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자연스럽게 관심을 주고 예뻐해 주시면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기전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수면이나 휴식 후 굳은
근육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입니다. 또한 영토를 표시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은 보호자에게 마킹하기 위해 자신을 문지르기도 합니다. 스트레칭을 통한
냄새 표식은 다른 반려동물이 집에 있거나 다른 장소로 고양이를 데려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무시하는 행동
고양이를 보호자가 사랑스럽게 부르면 고양이는 반대로 아무 반응이 없이 무시하는
행동을 많이 보이는데요 고양이는 지능이 아주 높아 보호자의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으며
심지어 낯선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에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고양이는 왜 이러한 행동을 할까요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일반적으로
모든 상황과 활동에 참여하려는 욕구가 없으며 자신의 보호자 주변을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3. 고양이가 새소리를 내는 행동
고양이 울음소리 하면 가정 먼저 야옹 이 생각 나는데요 고양이의 야옹 소리만 해도
60가지의 버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고양이 울음소리에는 백여 가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새소리는 이중 하나인데요 새터링 이라고도 하며
이 울음소리는 종종 고양이가 창문 밖에서 새나 쥐를 보고 있을 때 관찰됩니다.
깍악거리거나 잭쨍 킥 끽 걸리기도 합니다. 고양이 행동학자들은 고양이가 사냥감을
보고 흥분하고 잡을 수 없어서 좌절감을 느낄 때 이런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즉 이 소리는 고양이의 흥분 좌절 또는 사냥감에 대한 공격성을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4. 음식이 아닌 것을 씹으려는 행동
고양이가 플라스틱, 가장, 신발, 천, 전기코드 등 정기적으로 물어보려고 할 때 있나요?
이것은 고양이의 이상한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한 원인은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네랄 결핍 과산화물 유전학 심심함 및 스트레스와
같은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이런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
혹시 모를 문제를 위해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5. 핥는 행동
핥는 행동은 단순한 그루밍이 아니라 고양이가 보호자를 사랑한다는 대표적인 방식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나 반려동물에게 핥는 것을 여러분에게 하는 것으로 여러분과 사회적 유 무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정 표시는 고양이의 어린 시절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그루밍해 주고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핥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점은 고양이가 자신의 영토를 표시하고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기 위해 핥기도 합니다.
이 경우 만약 고양이가 보호자를 핥는다면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나 동물들에게 보호자 가 누구의
것인지를 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굴이나 손에 맛있는 음식의 맛이 있을 때 핥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6. 핥다가 무는 행동
보호자를 물고 나서 핥는 것을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핥다가 물림을 당한 적
있으신가요? 이전 설명에서 핥는 것은 사랑해서 하는 애정표현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이상하고 상반 도니 행동은 많은 고양이 보호자를 당황하게 만들며 의미에 대해 궁금해하게 됩니다.
만약 고양이가 갑자기 핥거나 문다면 그것은 사랑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때로는 부드럽게 물 수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상호 간의
그루밍 행동 중 일부로서 핥아주며 자신들의 털을 깔끔하게 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물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을 때 고양이들이 여러 번 핥아준 다음 문다면
고양이가 느끼기에 이미 충분히 지나친 자극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해서 하는 공격적인 반응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고양이가 공격적으로 물 때와
애정 어린 물어보기를 할 때는 구분하기 쉽습니다.

7. 배를 드러내는 행동
일반적으로 믿음과는 달리 고양이가 배를 드러내는 것은 항상 배를 긁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고양이가 여러분에게 자신감을 표현하는 제스처입니다.
고양이가 여러분에게 배를 보여주면 그것은 고양이가 편안하고 안전하며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위미합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도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여러분에게 완전히 신뢰하고
함께 있을 때 안전하다는 신호입니다. 일부 고양이는 인사를 하기 위해 배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관심이나 간식 또는 배를 시원하게 긁어달라는 위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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